안녕하세요?
혹여나 한의학에 관심이 있으나 금전적인 이유로 의대를 택하거나 그외학과를 택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제목을 자극적으로 썻는데요.
실제로 입결을 결정짓는 요소는 1순위가 돈,생계입니다.
그래서 금전적인 측면에서 근거들을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한의사 증가율이 80프로라는기사 한번쯤은 읽어보셨을겁니다.
10년전 10000명선에서 매년 750~800명정도 배출하셔 17000명정도가 되었을거에요.
이제 여러분이 개원가에 나가게될 앞으로 20년후쯤을 예상해볼까요?
우선 똑같은 숫자로 한의사가 증가한다해도 10년에 40%이하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많은 한의대가 80년쯤에 설립되었기에 여러분이 사회에 나가게될쯤부터는
한의사 은퇴율이 점점 높아질겁니다.
따라서 앞으로 한의사의 증가율은 급속하게 둔화될것입니다.
반면 의대는 80년대 중후반~ 90년대에 절반이 설립되어서ㄷ 의대6년 공보의3년 인턴레지5년
페닥약 4~5년 합치면 20~25년 걸리죠?
당시 입학생들이 이제 곧 2015년쯤부터 개원가로 내몰려서 개원가로 내몰리는 의사들은 2배로
늘어납니다.
지금 입학생들이 개원할때쯤에는 어찌될까요?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72643
노인인구 증가율이 높다는 기사에요.
여러분이 활발하게 개원가에서 활동하게될때가 20년 후쯤이겠죠?
현재 우리나라는 어린아이,10대 인구가 매우적고 20세부터 중장년(40~50)세 인구가
비정상적으로 많습니다.
이는 한의과의경우의 주이용고객층 인구가 상당히 증가한다는것을 의미하구요.
반면 정형외과,안과,내과등 소수과 제외하고 요즘잘나가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그리고 최악
인건 산부인과... 등 의사들의 주 고객층은 상당히 감소한다는걸 의미하죠.
뿐만아니라 한의사는 개원비용이 의사에비해 3배가량 낮고 수련기간이 2배가량 짧습니다.
10년후에 이 글이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